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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 저녁과 공휴일에 아파서 약국 찾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약국을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일 없도록 휴일약국지킴이 당직 약국찾기 아래를 통해 바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휴일지킴이약국란?
대한약사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휴일약국지킴이는 공휴일과 주말에 그리고 심야에 약국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빠르게 가까운 곳에서 운영 중인 약국을 찾아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내사 사는 곳은 대략적으로 어디에 약국이 있으며 운영시간을 알고 있지만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음식을 잘못 먹어서 속이 매스껍거나 급작스럽게 열이 나거나하는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됩니다.
가까운 곳에 그리고 심야나 휴일인 경우 문을 연 약국이 어디 있는지 쉽고 빠르게 찾으시라고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입니다. 기억하고 계시다가 혹여 주위분들이 약국을 찾으실 때 알려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공공심야약국 지역별 명단 다운로드
대한약사회에서 심야 시간과 공휴일 취약 시간대에 의약품 구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불편을 해소드리기 위해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시범 사업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예사지원을 받아서 공공심야약국이 운동되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별로 운영현황을 안내드리니 약국 명단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다운로드하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운영시간 : 평일 & 공휴일 매일 밤 10시 ~ 익익 1시
✅ 운영장소 : 위 공공심야약국 명단 확인
✅ 운영취지 : 심야 시간과 공휴일의 취약시간대에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
** 헛걸음하시는 일 없도록 반드시 미리 전화로 문의한 후에 방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일 저녁과 토요일 일요일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 운영 중인 약국을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지도로 찾을 수도 있고 일반 검색을 통해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도로 검색할 시에는 현재 방문이 가능한 곳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상비약 준비물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가정에서 미리 구비해 놓으면 가족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특히 휴가로 먼 곳을 여행할 때나 나들이 갔을 때 필요한데 없어서 발 동동 구르는 일이 없게 미리 챙겨놓으면 좋을 상비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급함에 꼭 챙겨야 할 물품
체온계, 해열제, 붕대, 반창고, 소화제, 화상거즈, 멸균거즈, 핀셋, 가위, 탈지면, 지사제, 밴드, 소독약( 요오드링크, 포비돈요드, 에틸알콜, 과산화수소수), 1회용 식염수, 냉파스, 온파스, 버물비, 마데카솔 등등..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오래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지나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가끔씩 약품의 유통기한이 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며 의약품 오남용에 주의하며 알쏭달쏭한 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여 사용 용도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약국 구매 가능 소화기관약
- 소화제 : 까스활명수, 속청액, 위청수, 멕시롱액,
- 제산제 : 겔포스, 코스켈지현탁액,노루. 모내복액, 데니에이 시럽, 암포젤엠,알마겔정, 마그밀정
- 건위소화제 : 베아제, 훼스탈플러스정, 베스타제포트테정, 복합파자임이중정, 제스탄정
- 이담제 : 아진탈포르테정, 우루사, 쓸기담
- 소화성궤양용제 : 복합아루사루민정
- 진경제 : 부스코판에이정, 부스코판당의정
- 정장제 : 정로환, 비오비다과립,정로환당의정, 메디락세스산, 메디락포포산
- 지사제 : 후라베린큐정, 에세푸릴현탁액
- 변비약 : 둘코락스에스정, 비코그린정
약국 구매 가능 감기질환약
- 해열진통소염제류 : 어린이 부루펜시럽, 어린이용 타이레놀액, 게보린, 뇌선, 아스피린, 부루펜, 암씨롱, 타이레놀, 써스펜나이트정
- 편투통치료제 : 마이드린캅셀, 미가펜캅셀 등
- 진해거담제 : 리나치올, 뮤코펙트, 사포날과립, 소부날칼렙, 발소소아용좌약, 용각산, 지미코프시럽
- 좋합감기약 : 콜디시럽, 하벤코프시럽, 화이투벤이스칼셉, 판피린에프액, 화콜골드시럽
- 소염효소제 : 리소짐정, 단젠정, 기모타부정
- 항히시타민제(코감기) : 시노카에이칼셉, 지르택정, 보나링에이정, 지미코프, 시노카베베 시럽
약국 구매 가능 외용약
- 진통 진양 수렵 소염제 : 케토프로펜겔, 에어파스, 제일파프, 제놀, 신신파스, 안티푸라민, 케펜텍, 케토톱, 물파스
- 국소마취약 : 파워겔, 사노바스프레이
- 비듬약 : 니졸랄액
- 발모제 : 마이녹실액
- 항바이러스약 : 바크로비크림, 아시크로바크림
- 창상보호제 : 복합 마테카솔, 바세린거즈
- 화농성질환연고 : 후시딘연고
- 티눈약, 고약 : 조고약, 이명래고약, 범밴드, 티눈스립에이액, 범파스
- 구내염치료제 : 오라메디연고
- 피부연화제 : 반질, 우레아킨
약국 구매 가능 비뇨생식기 의약품
- 피임약 : 미뉴렛, 미니보라30, 트리노디올당의정, 트리퀼라, 머시론, 마이보라
- 생식기약 : 카네스텐질정, 세닐톤, 파워겔, 지노베타딘질세정액
- 비뇨기약 : 네프리스연질캅셀
약국 구매 가능 안과 이비과 치과
- 안과 : 메모비스, 산스타, 은초롱, 틴클, 토비콤
- 이비과 : 나리스타에스점비액, 크린조액, 스카이나, 지미코프시럽, 지르텍, 오트리빈 분무액
- 치과 : 인사돌정, 커버겔, 파로돈탁스, 케어가글액, 미놀트로키정, 구청껌정, 이가탄캅셀
약국 구매 가능 자양강장제
- 간장약 : 헬민, 쓸기감, 우루사, 리카바
- 비타민류 : 쎄쎄, 씨메이저, 삐콤씨, 게브랄티, 하이비날, 발포정, 노마에프, 그라페놀
- 혈액순환계선제 : 써큐란, 힘톤씨, 아스피린프로텍트, 아스트릭스, 기넥신에프
- 철분제 : 훼로바, 훼럼키드액, 훼럼포라
- 칼슘제 : 헬스칼, 오스칼
- 단백아미노산제 : 엘씨500
- 자양강장제 : 영진구론산, 원비디, 비나폴로엑스트라연질캅셀, 엘코크, 박카스, 알프스
- 단백아미노산제 : 엘씨500
약국 구매 가능 심장 신경과제
- 강심제 : 우황청심원, 구심
- 진정제 : 자메로, 안신액, 안정액, 제레팜, 천왕보심단 제제, 잘덴
약국 구매 가능 치질
- 먹는약 : 페리바정
- 외용약 : 자운고, 확투, 치크린, 푸레라레숀에치크림/좌제/연고
약국 구매 가능 알레르기
- 먹는약 : 오로친, 다이오친에프연질캅셀, 지르텍
- 외용약 : 칼라민로숀
약국 구매 가능 임신진단약, 구충제, 구충제, 멀미약
- 진단시약 : 단백시험지, 잠혈시험지, 당뇨시험지, 임신진단시약, 뇨단백용스트립
- 한방약 : 기응환, 청심환, 구심 등 모든 순수한방 성분제제
- 구충제 : 젤콤, 후루버말, 젠텔
- 멀미약 : 이지롱내복액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방법
🟦 약의 복용량
약을 복용하실 양은 환자의 나이와 몸무게, 질병의 정도와 컨디션에 따라 양이 결정이 됩니다. 환자의 생각대로 약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지하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약을 처방 받으실 때 꼼꼼하게 약사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 약의 복용시간과 그 종류
복용시간은 텀을 주고 정확하게 지켜서 드시는 것이 권장되고 충분한 물을 마시길 바랍니다. 물을 너무 적게 약과 먹게 되면 더라는 부작용으로 식도궤양이 발생될 수 있으니 이점 기억하시고 충분히 물을 섭취해 주세요.
- 식후 30분
섭취된 음식물이 위점막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복용한 약이 위점막에 자극을 주는 일이 적어집니다. 자극을 주지 않게 30분의 텀을 지켜서 약 복용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식후 즉시
철분제제나 위장장애의 발생이 있는 약은 소화기관내에서 식사직후 PH가 약물 흡수를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식사한 바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식사 사이
식사와 식사 사이의 시간으로 음식물이 소화되고 난 이후 공복에 드시고, 대략적으로 식사 후 1시간이 지난 시간 이후 이거나 식전 1시간 사이에 복용해 주시면 됩니다.
- 식전 30분
식욕을 높여주거나 구토 발생을 억제시키는 약의 경우는 식사로 인해 약의 흡수가 방해되는 약이 식전 30분에 복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 만약 복용시간을 잊어버렸을 때
깜박하여 약 챙겨 먹어야 할 시간을 놓쳤다면 생각이 났을 때 바로 드시는 것이 좋으나 다음 약 먹을 시간이 가까웠을 경우는 미루셔도 됩니다. 1회분이 아닌 2회분을 연속 복용은 절대 안 됩니다. 약의 용량 초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 약을 복용 시 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약을 드실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드셔야 합니다. 대략 물 1컵은 240cc이고, 물을 많이 드셔주시면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니 이점 기억해 주세요. 때때로 물을 안 드시고 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약의 성분에 따라서는 약이 식도에 남아서 식도를 자극하거나 식도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복용하시면 흡수가 더 좋습니다. 찬물은 위 점막의 흡수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가급적 너무 차갑지 않은 미지근하 물과 함께 약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커피나 차등 마시던 음료수로 약을 드시는 경우도 있으십니다, 차나 음료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약물의 흡수력을 떨어뜨립니다. 사이다와 콜라 같은 탄산 음료수는 음료 안에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어 위장벽에 자극을 주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약은 꼭 물만으로 드시길 바랍니다.